넷플릭스 이런 엿같은 사랑 리뷰 (기본정보, 줄거리&캐릭터,관전포인트 확인,이런분들께 추천!!)


요즘 넷플릭스에서 제일 뜨거운 화제작입니다!

이런 엿같은 사랑 정주행 완료하고 후기 남겨봅니다. 

정해인이 〈D.P.〉 이후 3년 만에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복귀한다고 해서 공개 전부터 기대했었는데, 

역시 정해인이 정해인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증외상센터로 넷플릭스에 눈도장 찍은 하영의 주연도 신선했지만,

그보다는 하영의 증조부 친일논란으로 연일 더 핫해지는듯 합니다.

스토리 큰 흐름 정도만 다루는 경스포라 시청 전이신 분들도 편하게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첫리뷰라 살짝 어설플수 있지만 재밋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리뷰 시작합니다.




<기본 정보>

공개일: 2026년 8월 7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장르: 로맨틱 코미디 · 12부작

러닝타임: 회차당 약 42분~1시간 7분

주연: 정해인, 하영, 허성태 등

성적: 공개 첫 주 넷플릭스 한국 1위, 브라질 1위, 플릭스패트롤 월드 랭킹 2위

"달콤하게 꼬였다, 완전히 엿됐다!"라는 카피 그대로, 제목부터 톡톡 튀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줄거리 & 캐릭터>

이런 엿같은 사랑은 조직 출신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와, 사건을 수사하다 사고로 기억을 잃은 검사 고은새(하영 분)의 동거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장태하 (정해인) : 겉으론 냉정해 보이지만 속은 뜨거운 전직 조직원. 기억을 잃은 은새 앞에 "자칭 남자친구"로 나타나면서 목숨을 건 거짓말 연애가 시작됩니다.

고은새 (하영) :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 소속의 야심 찬 검사. 사건을 파던 중 기억상실증에 걸리면서 자신도 모르게 태하와 얽히게 됩니다.

기억상실 + 신분 위장이라는, 로코에서 정말 많이 봐온 설정이긴 한데요, 이걸 어떻게 풀어내는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관전포인트>

첫째, 배우들 케미가 진짜 좋습니다. 정해인은 상남자 무드부터 허당미 넘치는 사랑꾼까지 폭넓게 소화했고, 하영은 초반엔 다소 차갑게 보일 수 있는 검사 캐릭터를 밝고 사랑스럽게 그려내면서 극에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둘째, '엿마을' 사람들이 주는 온기. 두 주인공 못지않게 마을 할머니와 친구들 같은 주변 인물들이 웃음과 뭉클함을 같이 챙겨줘서, 로맨스만이 아니라 힐링물처럼 보이는 구간도 많았습니다.

셋째, 그림 같은 영상미. 벚꽃길이랑 바닷가 풍경, 배우들 비주얼이 시너지를 내면서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습니다.

다만 스토리 개연성은 살짝 아쉬웠어요. 조직 관련 서브플롯이 산발적으로 등장하다 보니 전개가 다소 허술하게 느껴졌고, 두 사람 감정이 깊어지는 과정도 "어? 벌써 이렇게 됐다고?" 싶을 만큼 급하게 붙는 느낌이었습니다. 후반부 반전 설정도 개인적으로는 "이게 굳이 필요했나" 싶은 지점이 있었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

킬링타임용으로 편하게 볼 로맨틱 코미디 찾으시는 분들, 정해인·하영 배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 다만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나 참신한 전개를 기대하신다면 조금 아쉬울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볍게 힐링하면서 설렘 충전하기 딱 좋은 여름 로코"라고 정리하고 싶습니다.넷플릭스에서 바로 정주행 가능하니, 궁금하셨던 분들은 이번 주말에 한번 도전 해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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